이 글은 글 목록과 태그 화면을 확인하기 위한 샘플 의견 글입니다. 아래 시간 비교는 가상의 예시이며 측정 결과가 아닙니다.
빠른 초안 뒤의 일
어떤 문서를 작성하는 데 원래 30분이 걸렸다고 가정해 봅니다. 자동화를 도입한 뒤 초안은 5분 만에 나옵니다. 여기까지만 보면 25분을 아낀 셈입니다.
그런데 결과의 출처를 찾고, 틀린 문장을 고치고, 빠진 내용을 채우는 데 20분이 더 걸린다면 전체 작업은 25분입니다. 절약한 시간은 5분으로 달라집니다.
자동화의 효과를 이야기할 때는 초안 작성 뒤에 남는 일도 함께 봐야 합니다.
시간을 나눠 기록하기
가상의 실험 기록은 다음처럼 나눌 수 있습니다.
| 단계 | 살펴볼 질문 |
|---|---|
| 준비 | 자료를 모으고 입력을 정리하는 데 얼마나 걸렸나 |
| 생성 | 첫 초안이 나올 때까지 얼마나 기다렸나 |
| 검토 | 사실과 출처를 확인하는 데 얼마나 걸렸나 |
| 수정 | 결과를 사용할 수 있게 고치는 데 얼마나 걸렸나 |
이렇게 나누면 다음 개선의 대상도 달라집니다. 생성은 이미 빠르지만 검토가 오래 걸린다면, 더 빠른 생성보다 출처 표시나 출력 형식을 개선하는 실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시간 밖의 기준도 남기기
시간이 줄어도 사람이 발견해야 할 오류가 늘었다면 좋은 변화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. 반대로 작업 시간이 비슷해도 빠뜨리는 항목이 줄었다면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.
그래서 다음 샘플 실험에는 전체 시간과 함께 수정한 항목, 놓친 내용,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결과를 적어 보려 합니다. 얼마나 빨리 만들었는지와 얼마나 쉽게 확인했는지를 함께 남기는 것입니다.